<사진설명 : 제23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테니스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생활체육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23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1일 충무체육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함양군생활체육회(회장 정현태)은 26개 종목 중 14종목에 302명의 선수단 및 임원들이 참여해 테니스가 우승. 축구와 족구가 준우승. 그라운드 골프가 3위. 생활체조가 한마음상을 차지했다. 또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입장상에 보범상을 수상해 참가의 뜻을 높였다.특히 우승을 차지한 함양군생활체육테니스연합회(회장 임재구)는 체육회와 함양군테니스협회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함양군선수들은 30대 혼복(박효선. 김명희). 40대 혼복(박갑숙. 김학용). 40대 남복(김현준. 임양섭). 40대 여복(임혜정. 김남순). 50대 남복(홍연수. 최상수) 등 팀이 도내 10개 군 선수들과 경쟁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김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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