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대상을 차지한 민영철(꽃다발 든 사진 가운데)과 대회장 노봉희씨. 관계자 등.대한시조협회 함양군지회(지회장 정순보)는 제51회 물레방아골축제의 일환으로 제50회 전국시조 경창대회(대회장 노봉희)를 함양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최고의 대상은 국창 1등 유림면에 거주하는 민영철씨가 차지했다. 타지에서 월부3명 갑부의 7명. 특부 4명. 명인부 5명. 국창부 2명이 등수에 들기도 했다.이날 월부 1등 여성현. 2등 최판철 엄명섭(순창) 3등 박인표(순창) 강선양 주건국(순창) 조래숙. 갑부 1등 정외생(진해) 2등 권동주(순창) 엄명섭(순창) 3등 오연학(순창) 김성리(산청) 박예순(울산) 설춘수(순창). 특부 1등 신옥기(창원) 2등 정보윤(부산) 3등김광자(마산) 설춘수(순창). 명인부 1등 최판세(창원) 2등 심상근(전주) 3등 김영주(순창) 유남규(순창) 박찬욱(산청). 국창부 1등 민영철 2등 서종열(순창) 3등 박호정. 김영규(영동)씨가 상을 받았다.노봉희 대회장은 “함양의 선비의 고장으로 면모를 과시하기 위해 시조를 널리 보급해야 한다"며 전국 각지에서 함양을 찾아주어 감사하다고 했다.  마장현 유교신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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