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0월22일 오전9시30분 함양장날을 맞아 물가안정 기여 및 가격 저렴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함양 시가지와 재래시장 일원에서 열린 캠페인은 여성단체협의회. 물가모니터요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유인물을 배부하고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참여를 당부했다.군 관계자는 “함양군은 음식업. 목욕업 등 13개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선정해 공무원 400여명이 매월2회 군청 외식의 날에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는 등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