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서상중학교 총동문회(회장 박해진)는 지난 10월6일 서울 근교 수락산에서 추계 등산 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0시경부터 수락산역으로 약100 여명의 동문이 그동안 서로의 안부를 물으면서 못 다한 정을 나누기도 하며 산행을 시작했다.산행을 통해 힘들어하는 선후배들은 서로가 손을 잡아 주기도 하고 각자 준비해온 음식을 나눠 먹기도 하며 한층 더 동문 선후배간 정을 쌓는 계기가 되었다. 점심시간 박해진 회장은 "오늘 하루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맘껏 정을 나누며 더욱더 돈독해지고 더욱더 발전되는 동문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고 참석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산행에는 성선엽(전 재경서상향우회 회장) 전병현(현 재경서상향우회 회장) 박해창(재경 서상향우회 부회장) 강유복(전 재경서상 중학교 회장) 서경성(재경서상중학교 직전회장) 조봉래(재경 서상고등학교 초대회장) 서원식(재경서상고등학교 직전회장) 서경필(서상 산악회 회장) 등 많은 동문들이 참석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