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면 한울족구회(회장 정찬상)가 지난 10월11일 수동면사무소를 방문해 라면 등 30만원 상당의 물품과 위로금 5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위문품은 지난 9월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수동면 도북마을 박영환씨를 위로하기 위한 것으로 수동면사무소에 전달을 위임했으며. 수동면에서는 12일 박씨를 방문해 이를 전달해 훈훈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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