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 환경공학과 박현건 교수 및 학생 30명이 10월9일 오전 함양하수처리장을 방문해 하수처리시설의 처리공정과 통합관리센터 및 수질TMS실에 대한 학습 기회를 가졌다.이날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박현건 교수는 “공공수역의 수질보전과 안전하고 깨끗한 친수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하수도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군 관계자도 “함양군 공공하수도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좋은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공하수도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견학과 운동시설 개방 등 주민친화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