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의 랜드마크[Land Mark]라 할 수 있는 천년의 숲 상림과 함양공설운동장을 무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개최된 제51회 물레방아골 축제(9월 21~23일) 기간동안 여성단체협의회. 대한노인회함양군지회. 노인회함양읍분회. 함양군재향군인회. 한국자유총연맹함양국지회. 바르게살기함양군협의회. 함양군새마을협의회. 함양군행정동우회. 함양로타리클럽. 자연보호중앙연맹함양군협의회. 함양상림로타리클럽. 연꽃라이온스클럽 등 관내 12개 기관단체 임직원 1천여 명은 매일 새벽 5시부터 나와 축제장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이를 통해 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축제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함양인의 자존을 고양시키고 익어가는 가을처럼 성숙하고 아름다운 시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