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의 새로운 회장으로 박성서 전 함양군의장이 선임됐다.9월24일 새마을지회 사무국에서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대의원 34명 중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선출 및 당면주요현안사업에 대해 토의했다.박성서 신임회장은 지난 9월18일 선거공고를 통해 9월20일 단독후보로 등록했으며 연석회의에서 회원전체 추대로 선임됐다.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운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며 읍면회장과 회원들도 자부심을 갖고 열정적인 활동을 결의했다.그밖에 감사에는 마천면 김종현협의회장. 병곡면 강영희부녀회장. 병곡면 김철수문고회장이 선임되었다. <이미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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