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봉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26일 관내 정신요양시설인 ‘함양정신요양원’ 찾아 힘겹게 생활하는 입소자들을 만나 내의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천성봉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시설관계자들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입소자들에게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사를 드리며 함양군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함양정신요양원은 현재 175명(남94/여81)의 입소자와 19명의 종사자가 생활하고 있다. 한편. 함양군에서는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을 주고자 관내 11개 사회복지시설과 한센마을 2개소. 보훈가족 30세대에 각각 과일. 성인용기저귀. 내의세트. 멸치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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