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에너지절약 군민감시단 등이 에너지의 날 홍보를 위해 함양읍 시가지 행진을 하고 있다.함양군은 당면한 전력수급의 위기상황을 군민적인 절전실천으로 극복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군 자체적으로 9월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일 저녁9시부터 가정에서 5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이에 따라 26일 9시30분 함양읍 시가지 일원에서 에너지절약 군민감시단(여성단체협의회). 함양군그린리드협의회. 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제1회 에너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군관계자는 “앞으로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절전문화의 정착과 전국적인 확산을 유도키로 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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