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9월23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제2회 전국 청소년 과학송 경연대회에 미래상(초·중·고 2위 그룹) 및 장학금(30만원)을 수상했다.특히 이 대회에서 위성초등학교는 5학년 2학기 과학교과의 태양계와 별 단원에 대한 내용을 창작곡으로 제작하여 많은 심사위원 및 참가팀 지도교사들에게 실제 수업과 과학교육에 유용하게 쓰일 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총 17명의 참가학생(권예지 외 16명)들은 과학지식을 토대로 스스로 노랫말 및 율동 등을 창의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가면서 각 교과간의 벽을 허무는 융합교육을 통해 창의성을 더욱 신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성초등학교는 현재 문화예술교육선도 학교로 지정되어 음악. 미술 중심의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과학송 창작 또한. 음악과 과학이 결합된 융합교육과정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학교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순지식교육이 아닌 융합교육에 학교의 인적. 물적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할 예정이며 창작곡인 ‘태양계와 별’송의 보급에도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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