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예술단팀에 뮤지컬 지도 받아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 연극부 학생들은 지난 9월 20일(금) 본교 체육관에서 국립예술단 뮤지컬<로미오와 줄리엣> 단원들의 연기지도를 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단체인 서울예술단의 지도위원과 4명의 단원과 스텝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의 한 장면을 직접 보여주고 학생들에게 연기지도를 했다. 지도 과정에 참여한 학생은“연기지도를 해주시는 배우분들이 너무 멋졌다. 연기 지도를 받고 나서. 언젠간 나도 큰 무대에 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며 소감을 밝혔다. 위성초등학교는 함양문화예술회관과 MOU체결을 맺고. 지난 2011년에도 공연차 방문한 국립발레단과도 특별 발레지도를 한 이후. 올해가 두번째다. 앞으로도 위성초등학교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문화예술 특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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