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알찬 서하초등학교(교장 조명관)가 지난 9월17일부터 21일까지 폭력 없는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했다.일주일간 ‘친구사랑’이라는 주제 아래 1. 2학년은 친구 얼굴 그리고 친구 칭찬릴레이하기. 3.4학년은 학교폭력 추방 표어 짓기. 5.6학년은 법교육 강연 듣고 소감문 쓰기를 했다.특히 서하초등학교에서는 친구사랑주간을 맞아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전교생을 대상으로 ‘법 교육 출장’강연 시간을 마련했다.정혜연(2년) 학생은 “친구를 칭찬하는 것이 어색했는데 칭찬하고 나니 기분이 좋아지고. 칭찬을 받는 것도 기분이 매우 좋아 친구들과 더 친하게 되었어요”라고 칭찬릴레이 소감을 말했다.서하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 ’운동을 연중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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