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지역 극복을 위한 논문 저술 발표함양군 기획감사실에 근무하는 박현기 주무관이‘2012년도 지방공무원 정책연구 대회’에서 영예의 장려상을 수상하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지방행정연수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공동주관하여 지방행정 우수정책 사례의 발굴과 전파. 지방공무원의 연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1차로 주관부처에서 상위 6개의 논문을 선정했으며. 2차로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심사위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논문 발표의 형태로 이루어졌다.박현기 주무관은 낙후된 지역극복을 위해서는. 중앙주도에서 지방주도 계획 수립과 주민역량강화와 추진부서의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연구 논문에서 밝히고. 문제점과 극복을 위한 노력사례 적용 가능한 모델인 5리운동(먹을거리. 쉴거리. 볼거리. 누릴거리. 참살거리)을 제시하고. 지방자치단제 주도의 발전정책을 추진해서. 특성을 반영한 내발적 시스템을 적용시키고. 발전정책 모델로 활용해 다양한 사업에 접목시켜. 업무평가와 환류를 추진하며. 주민과 함께 추진하는 수용성 높은 시책을 만들어 지역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박현기 주무관은 함양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5리운동(가까이 있다는 의미의 운동)을 제언하고 이론을 정립했으며. 세부 추진 과제와 계획을 수립 추진 중인 장본인이기도 하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낙후된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중인 함양의 5리 운동이 중앙부처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하여 함양군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계속 발전시켜 군민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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