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조철호 함양교육장으로부터 최우수상을 받는 권정영수동중학교(교장 안기삼)의 독서교육이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9월7일 나라와 국토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고자 함양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독도 및 나라사랑 골든벨’ 행사에 4명의 학생이 참여한 수동중학교는 권정영(1년) 학생이 중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2012 경상남도교육청 양성평등교육 글짓기에서 김하연(2년) 학생이 함양에선 유일하게 교육감상(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이에 질세라 체육분야에서도 수동중학교가 두각을 나타냈다. 9월7일 합천에서 열린 경상남도교육감기태권도 대회에서 정수빈(2년). 오유빈(2년)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박초록(2년)학생은 은메달을. 박하늘(1년) 학생이 동메달을 따냈다.그동안 수동중학교는 학부모들의 읍학교 선호로 입학생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학부모들의 소규모학교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자 학교발전협의회(회장 성경천)와 학교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학교발전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밤늦은 시간까지 학생들의 독서력향상과 영어능력향상을 위해 맞춤형방과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독도 골든벨 행사와 경상남도교육청 양성평등 글짓기는 본교의 독서교육 효과를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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