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안의초등학교(교장 이창오)는 그 어느 때보다 아이들의 끼와 재능이 자라나는 소리로 가득하다. 안의초는 주5일제 전면 시행에 따라 아이들의 특기와 적성을 길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학교를 통한 다양한 학습 및 보육을 통해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계층간 지역간 교육격차를 완화하여 실질적인 교육복지를 구현하기 위함이다.안의초는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 프로그램으로 주산. 독서. 놀이 및 체험활동을.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특기적성 프로그램으로 풍물. 합창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3학년 학생의 학부모님은 “주5일제 시행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학교에서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오히려 아이들의 재능을 기르는 데 더 좋은 것 같다.”며 토요 프로그램 운영을 환영했다. 안의초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숨은 재능을 찾고. 그 재능을 키우는 일에 더욱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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