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함양군향우회(회장 박상호)가 지난 9월13일 저녁 마산역 앞 아리랑호텔 굿모닝차이나에서 새 집행부 첫 정기이사회 모임을 가졌다.박상호 향우회장은 하명삼. 이상섭. 강선식고문. 우한춘. 서춘수. 이정수 자문을 비롯한 이임 수석부회장 외 부회장단. 이병인 사무총장 외 각 조직별 국·차장을 소개했다. 이어 문광수 외 신임이사에게 각각 위촉패를 전달하고 인사에서 "앞으로도 더 많은 신임이사를 추천하여 향우회 발전에 기여토록 하자"고 당부하고 다 같이 힘을 모아서 회를 활성화시키겠다고 했다. 이상섭 고문도 인사에 “새 집행부의 준비된 모습에 흐뭇하다. 앞으로 향우회 발전이 기대된다””고 했다.서춘수 자문은 “향우회 발전을 위하여 변화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내고 변함없는 관심으로 함께 하겠다”고 했다. 한편 마산·창원시 통합관계로 변경되는 로고도 새로 제작됨에 따라 강선식 고문이 기존 25년 된 향우회기의 제작 과정. 특히 로고도안 의미에 대한 자세히 설명했다.이임수 수석부회장의 향우사업 계획안 보고와 고향의 물레방아골 축제 및 군민체육대회 행사. 선비탐방로 걷기대회. 거·함·산 체육대회행사 일정을 보고하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이상붕 재무국장의 재무보고가 있었다.박상호 회장이 ‘얼씨구 좋다∼함양을 위하여∼’라며 건배삼창을 시작으로 우한춘. 서춘수자문. 배종만 조직국장. 강월석 조직차장이 각각 자신과 고향과 향우회발전을 위해 건배제의를 하고 화합과 발전을 다졌다.  <이정수 창원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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