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가 제2회 전국 청소년 과학송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위성초등학교는 초등부에서 경남 유일의 본선 진출팀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본 대회는 과학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창의적 문화예술 협업활동 기회제공을 목적으로 11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예선대회는 학생들이 과학을 소재로 직접 만든 노래를 심사하고. 예선을 통과한 팀은 본선 무대에서 노래와 율동을 선보여야 한다. 올해는 200팀 이상이 예선에 참가했고 이 중 40개팀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위성초등학교는‘태양계와 별’송 이라는 곡명으로 5학년 2학기 과학 4단원태양계와 별의 내용을 토대로 창작곡(작사:차신호. 작곡:성경화)을 만들었다. 노랫말 만들기를 지도한 교사 차신호는 “태양계 행성과 별자리의 종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노랫말을 만들었다. 학생들의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창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본선대회는 오는 9월23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리며 본선진출자는 모두 입상하며 1등팀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받게 된다.  * 위성초 과학송 <태양계와 별>UCC : http://www.youtube.com/watch?v=bOpGcK80u3U&feature=player_detail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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