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수) 함양군재향군인회(회장 하기식) 임직원 및 여성회원 20여명이 지난 태풍피해를 입은 수동면 도북마을 피해농가를 방문. 일손을 도왔다.도북마을 피해농가의 어려움을 수동면사무소로부터 연락받아 박창현. 한동윤씨 농가에서 사과 지주세우기. 가지나르기. 낙과줍기 등 일손을 덜어주었다.피해복구작업에 참여한 회원들은 다 함께 농사를 짓고 있어 농민의 입장을 누구보다 이해한다며 복구작업이 빨리 마무리되길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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