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김재웅)이 지난 8월30일 2012년 함양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고려대학교에 재학중인 박근수 학생을 비롯한 3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한 함양농협은 1인당 100만원씩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함양농협은 투명경영과 경영혁신을 통해 수익을 높여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사업들을 꾸준히 하고 있어 조합원들과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함양농협 장학금 사회공언 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함양농협 관내 조합원 자녀 대학생 30명을 선발하여 장학생 1인당 100만원씩. 올해까지 총 1억8천여만원을 지급했다.김재웅 함양농협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우리 농업과 농촌의 발전은 물론이고 우리나라가 잘살 수 있도록 든든한 역군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 우리 함양농협의 경영혁신을 통한 수익확대로 복지사업과 우수인력 지원 사업 등 지역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함양농협은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복지사업확대에 주력하여 주부대학과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실버대학. 불우이웃돕기(쌀나눔 행사). 다문화 여성대학. 여성취미교실. 노인게이트볼대회. 농촌사랑 한마음 축제. 여성한마음대회. 나누미봉사단 등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이러한 사업들을 꾸준히 운영할 수 있는 원동력은 농협사업에 고객과 조합원들의 하나된 관심과 사랑이 밑바탕이 되어 조합원과 고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