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친철공무원 최우수에 선정된 방창민 주무관함양군은 창의적인 자세로 군정발전에 기여하고 군민들에게 친절한 공무원을 표창하여 고객감동 행정구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2012년 함양군 친절공무원’을 선정 발표했다.군은 2012년 함양군 친절공무원으로 최우수에 기획감사실 방창민(33·남·행정7급). 우수에 지곡면사무소 최유림(32·여·사회복지8급). 서상면사무소 박향현(42·여·사회복지7급). 장려에 재무과 이기화(32·여·세무8급). 서하면 박현정(31·여·행정7급) 민원과 박은영(39·여·기능8급) 주무관을 선정했다.이번 친절공무원 선정은 지난 8월6일부터 14일까지 군청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군 홈페이지 게시판 칭찬 게시글 등을 통해 추천을 받은 10여명에 대하여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전 직원이 평가한 결과에 의해 최종 수상자 6명을 확정했다.선정된 친절공무원들은 친절함은 물론. 적극적인 마인드와 행동으로 내·외부 고객을 늘 환한 미소와 밝은 표정으로 친절하게 응대해 민원인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평소 직원간의 단결과 화합에도 노력해 행복한 일터조성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친절공무원 선정을 통해 직원 사기진작 및 친절분위기 확산으로 모든 공무원의 친절마인드 함양에 기여하고 군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한감동 함양군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