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는 8월27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 및 과장. 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강력범죄 총력대응체제 확립을 위한 확대 간부회의를 실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특별한 이유 없이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등 일명 ‘묻지마 범죄’와 부녀자 성폭력 사건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이들 범죄에 대한 부서별 대응방안 보고와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함양경찰서는 이들 강력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치안안전 확보를 위해 둘레길 주변 CCTV 설치. 우범자 및 성범죄 등록 및 공개대상자 특별관리. 가시적 방범활동 강화. 음란물 단속 강화 등 적극적인 치안활동으로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사건 발생시 가용경력을 최대활용 조기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