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 나설 예정인 이학렬 고성군수가 8월25일 오후 창원시 풀만호텔에서 ‘나의 변신 나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3천여명의 지지자와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이 군수의 도지사 선거 출정식을 방불케했다. 이학렬 군수는 저서에서 "고성을 바꾸고 기적을 일으켰듯이. 이제 경남을 바꾸고 경남에 기적을 일으키고 싶다"며 사실상 도지사 보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새누리당 이군현(통영·고성)·황대열 고성군의회 의장. 박성호(창원·의창) 의원.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이상돈 중앙대 교수. 권민호 거제시장 등 참석자를 축하했다.이 군수의 저서 '나의 변신 나의 도전'은 '고성의 기적을 경남의 희망으로'가 보여주듯 3선 고성군수를 지내면서 보여준 성과를 경남도에서 다시 한편 펴고 싶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이 책에는 이 군수의 공룡엑스포 성공적 개최. 조선산업특구 지정. 생명환경농업 실천 등도전과 변화를 통한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있다.이 책에서 이군수는 나는 평범한 군수가 아닌 특별한 군수로 변신했다. 고성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무모한 도전으 하면서 고성의 큰 발자국을 남기는 특별한 군수로 공룡세계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공룡군수라는 임을까지 붙여졌다며 3선 군수로 변신하고 도전한 성공의지를 잘 담고 있다.이 군수는 저서에서 "고성을 바꾸고 기적을 일으켰듯이. 이제 경남을 바꾸고 경남에 기적을 일으키고 싶다"고 밝혔다.고성출신 김종회 교수는 ‘나의 변신 나의 도전’은 이군수가 해군사관생도에서 교수 교육자 군로 변신하기 까지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사실중심의 짜임새 있고 설득력 있게 간결하고 서술하고 있다고 서평했다.이군현 국회의원으 축사에서 “그동안 이군수를 지켜보 오면서 창의성이 뛰어나고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할뿐만아니라 참부지런한 지도자이다. 지도자의 덕목중 성실이 중요한데 이 군수는 이러한 모든 덕목을 지낸 지도자이기 때문에 어떤일도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다”고 축하했다.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은 “이군수와 미국에서 처음만났을때 고성공룡을 얼마나 자랑을 많이 했든지 공룡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됐으며 지역발전과 대한민국의 위해 헌신하는 자세를 가진 애국자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