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조합장 박동진)이 지난 6월18일 기준 '상호금융 예수금 1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이는 연초 금융불안 및 금리하락에도 불구하고 예수금증대 추진에 노력한 결과이다.박동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안의농협 임직원은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마운 농협. 꼭 필요한 농협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안의농협은 조합원 및 고객이 필요로 하는 영농자금. 가계자금. 각종사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