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6일부터 시작된 '2012 함양산삼축제'가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산삼축제는 문화관광부 지정 우수 축제로 선정되면서 그 명성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축제가 되었다. 또한 관광객 3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10여억 원의 산양삼. 산약초. 농·특산물 판매소득과 음식점. 숙박업소를 비롯한 지역홍보 등 60억 원의 경제 시너지 효과를 얻은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시너지 효과도 엄청나다는 것을 보여 줬다.그러나 앞으로 있을 산삼엑스포를 겨냥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축제를 준비해야 하는 숙제도 남아있다. 이에 따라 '주간함양 신문사'는 올해 산삼축제를 평가하고 보다 발전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패널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는 산삼축제의 주체라 할 수 있는 군과 생산 농민은 물론 지역의 축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 축제를 분석하고 앞으로 축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또 함양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다양한 행사 등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