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명> 정한곤 부회장 공로패 수여성균관 유도회 함양지부(회장 노재용)는 지난 7월30일 유림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정경상 함양향교전교 읍면별 원로위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로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 앞서 6년여 동안 총무직을 성실히 수행한 정한곤 부회장의 공로를 인정하여 유도회장명의 공로패를 전달했다. 도덕성 회복 및 예의생활 실천교육을 마친 후 모두 잘 했다는 총평을 내리고 내년에도 같은 방식으로 연속으로 교육할 것을 주문했다. 교육시기는 다른 의견이 있었으나 6.7월경에 하기로 했다.노재용 유도회장은 "젊은 사람이 많이 참석하여야 하며 주변에서 이름이 있는 강사를 추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각종행사시에 유복을 입고 나올 것을 당부했다.馬長鉉 유교신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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