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이종성)는 7월24일부터 31일까지 보일러도 없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강모씨(함양군 서상면)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거창·함양지사는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일환으로 농어촌지역의 소외계층과 결혼이주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신선한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후원하고 지사 봉사동아리인 ‘다사랑회’의 성금으로 보일러를 설치하고 장판 교체 및 도배를 하여 주거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이종성 지사장은 “농어업·농어촌 및 지역현장의 최일선 기관으로서 농어촌 사회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쳐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참된 나눔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이라는 미래상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거창·함양지사가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