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개최한 제8기 중학생 영어암송대회 성적우수자 16명과 인솔자 2명 등 18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8월1일부터 11일까지 10박11일 일정으로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을 위해 1일 미국으로 출발했다.재미교포 사업가 장용진(Kiss사 대표)사장의 후원으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 실시하고 있는 이 사업은 중학생들에게는 희망으로. 함양군은 인재육성이란 특수시책으로 자리매김 했다. Kiss사 장용진 사장 역시 고향의 후학 양성에 큰 뜻을 가지고 해마다 좀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특히. 미국 문화체험단은 프린스턴. 유펜대 등 TV를 통해서만 봐 왔던 아이비리그 명문 대학을 직접 방문하는 탐방 프로그램. 미국 웨버 중학생들과 같이 미국식 수업을 하면서 미국학생들과 유대관계를 가지며 보다 더 넓은 견문을 넓히고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 가정을 직접 체험하는 등 다양한 주제로 학습하게 된다.행정과장은 참가 학생들에게 "세계 강국인 미국을 방문하여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한국에 다시 돌아올 땐 가슴에 커다란 꿈과 이상을 가득 담아 무사히 잘 다녀오라"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