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함양군향우회(회장 이경신)는 지난 7월26일 오전9시 고향 함양에서 열리는 산삼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관광버스에 몸을 실었다.이날 이경신 회장. 이장우 상임부회장. 최봉개 고문. 김상회 수석부회장. 서덕진 서상면회장. 노긍석 지곡면회장. 박완종 병곡면회장. 강용술 휴천면회장. 강성구 유림면회장. 전재익 서하면회장. 서점도 마천면 수석부회장. 김재근 사무처장. 강석윤총괄국장. 박성민총무국장. 권영근재무국장. 윤병묵섭외국장. 도상순여성국장. 박일용. 하성근. 서부경. 정윤선. 강희자. 이미정. 김경자 부장 외 45명이 고향을 방문하는 설렘을 안고 출발했다.김재근 사무처장의 재미있고 재치 넘치는 사회로 고향을 향하는 버스 안은 흥에 겨웠다. 먼저 ㈜두레마을 와인창고에 방문해 이상인 사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와인에 숙성시킨 돼지고기와 점심식사를 하고 오도재를 지나 서암정사를 방문했다.함양군 박행달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함양에 역사를 설명 들으며 새삼 함양인의 자랑스런 하루를 만들었다.이날 고향을 방문하는 기념으로 이경신 회장은 참석한 향우인들에게 머루와인을 구입하여 푸짐하게 한사람 한사람에게 직접 전달 해주는 자상함을 보여줬으며 두레와인 이상인 사장도 선물까지 챙겨주었다.한편. 산삼축제행사의 전야제에 참석하여 함양군에서 제공해준 저녁식사를 하고 전야제 관람을 마치고 부산으로 오면서 오랜만에 회장님과 고문 모든 사람들이 마음껏 즐기며 무사히 부산에 도착했다.이날 하루도 재부향우들은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느끼며 함양인의 자긍심을 느끼는 하루를 만들어 함양인의 단합된 결집을 만들었다.  <강석윤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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