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거창·합천·함양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윤세)는 지난 7월26일 함양읍 상림공원 산삼축제장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이동차량 법률 상담과 연계하여 홍보활동을 펼쳤다.함양지구 김재웅 회장 및 위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센터 안내장 및 홍보용 줄자를 나눠주며 본 센터 알리미 활동에 나섰다.전국 58개의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상담. 범죄 현장에서의 피해자 보호. 현장정리뿐만 아니라 수사나 재판과정에서 신변의 위협을 느낄 때 수사기관ㆍ법정 출석 및 귀가 시 동행 등 피해자 신변보호업무. 범죄피해 구조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 일정한 요건 아래 생활안정자금. 의료비. 학자금 외에도 심리상담과 정신과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범죄피해를 당하고도 제대로 피해보상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계속 발굴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며 범죄피해자들의 방문. 전화. 인터넷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범죄피해자상담 창원지방검찰청거창지청별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945-2325∼6. 1577-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