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저소득 농가를 대상으로 희망의 집 고치기 지원사업을 전개한다.농협중앙회 농협문화복지재단에서 지난 3월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여 있는 농촌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는 사업에 함양군의 협조를 얻어 8가구를 추천받아 신청했다.다문화 가정인 백전면 대방마을 주택 신축을 비롯하여 독거노인 2가구. 기초수급자 가구 1가구. 장애인 가구 2가구 등 총 6가정을 선정하여 주택신축(이동식주택). 지붕 수리. 주방 및 화장실 개량. 벽지·장판 교체 등 사업을 약 1억1800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펼칠 계획이다.이번 농협함양군지부의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은 농협중앙회 농협문회복지재단의 예산 지원과 비영리 국제 NGO단체인 (사)한국해비타트의 협조를 받아 실시된다. 백전면 대방마을 다문화가정인 박재홍씨 댁은 현재 주택신축 공사가 추진중이며 이 주택이 농협중앙회 농협문화복지재단에서 추진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사업 전국 1호로 8월초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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