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학교 박람회에서 전국으로 이름을 알린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지난 7월 전국 뉴스에 전원학교로서 방송을 통해 친환경·최첨단 교육환경으로 이름을 알린 후 학교 방문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24일에는 2곳에서 서상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내외 환경 및 프로그램에 대한 시찰을 하고 벤치마킹을 하기 위한 자료를 수집해 가는 등 전원학교로서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에 대한 벤치마킹의 표본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곳은 통영의 한려초중학교통합추진위원회와 부산의 영도구 교장단으로 각각 5명과 14명의 관계자가 참여하여 시찰했다. 특성화 교육인 골프와 친환경 급식. 친환경 교실 환경. 최첨단 e-러닝 교육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며 학교의 환경과 프로그램에 대해 감탄했다.학교 관계자는 “방문단이 돌아간 후 또 다른 학교에서 학교 방문에 대한 문의 전화를 받았다”며 “서상초등학교가 벤치마킹의 표본으로 자리잡기 위해 더욱 환경과 프로그램 양자 모두에서 내실화있는 운영을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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