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거창지사(지사장 강대근) 건이강이 사회 봉사단 20여명이 지난 7월19∼20일 양일간에 걸쳐서 거창군 웅양면 산포리 우랑마을(이장 김태열)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6월30일 경남 거제에 거주하는 마을 주민의 자녀가 동네 어르신들의 저녁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식당의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을 하다가 사고로 인하여 마을 주민 19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를 당한 것을 접하고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거창지사에서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방문하여 감자캐기. 호박따기. 고추따기. 화장실 보수작업 등 일손을 돕고 마을회관에 42인치 LCD TV를 기증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KBS 2TV 싱싱 일요일( 매주 일요일 오전 6시 방영) 녹화방송과 함께 실시되어 오는 29일 오전 6시에 방영 될 예정이며. 마을 이장은 주민들의 고령화로 인하여 마을의 일손이 어려움을 호소하며 자주 봉사활동을 시행하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나타내기도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