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꿈을 꾸는 전원학교인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가 또 다시 전국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좋은 학교 박람회 참가. '교육이 희망이다' 도서 선정에 이어 그동안 취재 요청이 쇄도하였으며 20일 금요일에는 국영방송인 KBS 사회부에서 직접 취재(이대완 기자)를 했다.친환경. 최첨단 교육환경에 대한 소개와 함께 서상초등학교의 특성화 교육 중 하나인 골프를 집중 취재하였는데 이날 취재 내용은 통해 7시 뉴스를 통해 전국적으로 전원학교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전원학교 환경 유지 모습으로는 전교실 적송 리모델링과 학교 숲. 천연 잔디 운동장 등 인공적이지 않고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는 학교의 모습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골프 특성화 교육으로는 학생 중심의 골프 조기 지도가 가능한 교내 골프 연습장과 현장의 필드교육에 대한 모습을 소개하였다. 특히 자연과 첨단의 조화된 교육환경으로 인해 도시의 학생들이 전학을 오는 등 일반적인 시골학교의 학생 감소현상과 달리 학생이 늘어나는 서상초등학교의 성공적인 모습을 소개하였다. 취재 내용은 20일 저녁 7시 KBS1 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전학 문의가 더 많아질 것 같다.”며 “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잘 운영하여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교육환경을 잘 유지하여 학생이 늘어나는 전원학교의 모델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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