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함양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구본근)는 지난 7월18일 부산 연산동 소재 다이아몬드호텔에서 양영인 사무국장 사회로 제28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내빈으로는 박충호고문을 비롯해 정인균. 최봉개. 조흥래. 김경원. 하창근. 박승주. 홍석암. 진병수고문과 이경신 재부함양군향우회장. 양재생 재부함양군향우회직전회장. 김상회수석부회장. 김재근사무처장. 배현규 모교교장. 노긍섭 지곡향우회장. 박완종 병곡향우회장. 강용숙 휴천향우회장. 박노홍 재부안중·고동문회장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구본근 회장은 "선후배님들의 참여와 동참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신임 권영수회장을 많이 지지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박충호 고문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재부함양중동문회가 정말 자랑스러우며 후배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전 동문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고향 모교에서 참석한 배현규 교장은 “지금까지도 동문들이 지대한 관심으로 학교운영에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앞으로도 더욱 더 학교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이경신 재부함양군향우회장은 “그동안 반듯하게 동문회를 이끌어준 구본근 회장께 감사 드리며 신임 권영수회장이 더욱 더 발전하고 하나되는 동창회를 만들어 주길 바라고 함중인의 기운을 몰아서 재부함양군향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권영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 선배님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동창회를 이끌어 주신데 감사 드리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선배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으니 많이 도와달라”고 했다. 사무국장에는 양영인. 총무이사 박명섭. 총무감사 강훈희. 재무이사 박일용. 재무간사 김영기. 섭외이사 강의구. 의전이사 김종렬 동문이 선임됐다.권영수 회장은 구본근 회장과 심재원 재무이사에게 전 동문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구본근회장 1백만원. 권영수 2백만원. 박진우 1백만원. 조흥래 1백만원. 진병수 1백만원. 이경신 1백만원. 양재생 1백만원. 박승주 20만원. 박충호 10만원. 하창근 10만원. 최봉개 10만원. 허득수 10만원. 김경원 10만원. 조화식 20만원. 박완종 10만원. 홍석암 10만원. 정일균 10만원. 강용술 10만원. 박노홍 10만원 등을 찬조했다.  <강석윤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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