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주부모니터단(대표 우정옥)은 7월19일 오전11시부터 함양읍 동문사거리에서 에너지절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국제 경기 침체와 불안에 따라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이상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고. 지난 동절기에 최대전력사용량 기록을 갱신하는 등 에너지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참여를 유도하고자 실시됐다.이날 주부모니터단은 에너지절약을 위한 홍보 전단을 군민들에게 나눠주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주부모니터단 우정옥 대표는 “이번에 실시한 캠페인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정화활동. 복지시설방문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더 살기 좋은 함양을 만드는데 함양군 주부모니터단이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2009년부터 전국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함양군 16명)은 온라인을 통해 주부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발견한 현장감 있는 아이디어로 각종 정책제안. 제도 개선 건의를 하는 한편 오프라인으로 정책현장 방문 및 나눔·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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