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곶감 생산지인 상주시에서 함양군의 선진곶감 생산유통시설 견학을 위해 7월17일 함양읍 웅곡리 곰실곶감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다.이날 견학은 상주시 북부감연구회원 등 44명이 함양의 선진곶감 건조시설 및 함양곶감 생산에 대해 함양곶감 영농조합법인의 대표이사인 민갑식 회장과 총무이사인 박효기 총무로부터 안내와 설명을 들었다.민갑식 대표이사는 “함양곶감은 고종시를 위주로 곶감을 생산하기 때문에 품질면에서 타지역의 곶감보다 색택과 향과 맛이 뛰어나 향후 곶감시장의 주도적 제품이 될 것”이라며 "함양군에서도 금년에 고종시 묘목 16ha를 식재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식재해 함양 고종시곶감의 명품화에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상주시 북부감연구회원 등 44명은 견학을 마치고 최치원 선생이 조성한 함양의 명소인 천년의 숲 상림공원과 아름답게 가꾸어진 상림 연 재배단지를 둘러보며 감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