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전국 37개 국립자연휴양림 팀장 등 직원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12일 여름철 자연재해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결의했다.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산사태 등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자연재해 대비 준비상황과 위기대응 매뉴얼 및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결과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여름철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쉬고 갈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겠으며 한 발 빠르게 대응하여 각종 자연재해와 안전사고가 없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