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지회장 이성국/ 이하 자총연맹)는 청년회(회장 이정우) 주관으로 종북주사파 척결 결의대회 및 유공자 표창. 자유산악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성국 자총연맹 함양군지회장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 임창호 부회장. 이영재 도의원. 하기식 재향군인회장 기관단체장과 자유총연맹의 조직간부 분회. 청년회. 여성회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14일 고운체육관에서 열렸다.이성국 회장은 "애국가는 태극기 무궁화와 함께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공동체를 대표하는 국가의 상징이며 1948년 8월15일 정부수립식에서 애국가가 연주된 후 지금까지 엄연한 나라의 노래로 그 역할을 다해 왔다. 그럼에도 애국가가 국가가 아니다라고 말한 이석기 국회의원 사퇴를 촉구하고 어느 누구도 애국가 등 국가 상징을 모독하는 작태를 자행한다면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분부연맹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헌신적인 지역봉사활동의 공적으로 이영재 부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경남도지사 표창 서상면분회장 유태성씨. 함양지회장표창 서하면 여성회 이외순씨. 본연맹회장 표창 송기철씨. 경남도연맹 표창 김병국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남녀 50여명의 규모의 자유산악회 발대식에서 함양지회 단장으로 배용덕씨를 추천해 향후 자유수호를 위한 발빠른 행보를 가졌다.부대행사로 청년회와 여성회로 나누어 윷놀이 등 다짐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지역실정에 맞는 봉사활동과 밝고 건강한 함양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