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학교에서도 정보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활동이 실시되고 있다. 7월16일 안의초등학교(교장 이창오)는 3∼6학년을 대상으로 컴퓨터 경진대회가 열렸다. 대회전부터 안의초 어린이들은 한글타자왕. 영문타자왕. 정보검색왕에 도전하고자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연습했다.타자왕 선발대회의 시작되자 컴퓨터실은 ‘타닥타닥! 타닥타닥!’ 자판을 두드리는 소리로 가득 찼다. 지금까지 연습해왔던 기량을 발휘하여 열심히 타자를 치는 어린이들의 눈빛은 매우 진지했다. 또한 18일에 있을 정보검색본선대회에 나갈 대표를 뽑기 위해 정보검색예선대회도 반별로 치러졌다. 포털사이트를 오가며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검색하는 어린이들의 실력은 IT강국인 대한민국의 어린이답게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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