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형성)는 6월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남지역에 있는 초·중·고를 대상으로 나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나눔교육은 청소년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교육하여 이웃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의 인권을 존중할 수 있도록 교육함으로써 자신이 갖고 있는 따뜻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연말까지 경남지역에 있는 100여개의 초·중·고에 나눔교육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는 나눔교육은 학교 측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 현재에도 활발한 교육이 진행 중이다.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형성 회장은 “어릴 때부터 기부를 실천 해 본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해 행복을 나눠줄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하며 청소년들에게 기부 활동과 RCY활동 등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의 행복을 가르쳐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