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스스로 탐구하며 꿈을 키우는 교육을 실천하는 서상초등학교( 교장 강민구)는 12일. 13일 양일간 경남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 실시된 미디어 교육은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교육이라는 점에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고 교사들 역시 아이들과 함께 교육에 참여하여 멀티미디어의 활용방법에 대한 연수의 기회를 갖게 되어 호응이 좋았다.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서지은 연구원과 넥슨커뮤니케이션즈의 임주현 팀장. 박은혁 연구원이 팀으로 구성되어 전원학교인 서상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다양한 미션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활동을 통해 직접 스마트기기를 활용하고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첫째 날은 스마트 기기의 카메라 사용법과 동영상 및 사진 편집에 대해 배웠고. 둘째 날은 스마트 시대에 필요한 윤리교육과 함께 소셜네트워크. 디지털 매거진. 쇼셜커머스 활용 및 교육용 게임 활용 교육으로 진행되어 실제적인 스마트 교육이 가능하였다. 임주현 팀장은 “서상초등학교가 전원학교라고 들었는데 아이들이 밝고 활기차며. 평소 TPC를 활용한 디지털 활용 수업을 많이 하여서 그런지 스마트기기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평소 TPC를 많이 활용하고 있지만 익숙한 기능을 주로 사용하는 경향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생들의 TPC 활용 및 스마트 기기 활용 능력이 향상될 것 같다.”며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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