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전원학교로 인정받아 2012.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에 참석했던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에서 7월11일 현장취재가 있었다. 현장 취재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천재교육의 오은선 기자와 이혁 PD가 서상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과 특성화 교육에 대해 취재했다. 전원학교의 외형에서부터 내실있게 운영되는 프로그램들에 놀라며 현장취재를 실시했다.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교육에 중점을 두는 서상초등학교의 특성에 맞게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모습뿐 아니라. 학생 인터뷰 역시 원활하게 이루어져 자신의 생각을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그동안의 서상 특성화교육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내실화있게 이루어졌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학교시설 및 연극동아리와 영어영재반. 골프영재반. 방과후 프로그램. 유기농 급식 및 생태체험학습 모습을 취재하며 오은선 기자는 “아이가 있는 엄마의 입장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 취재였다”며 “알찬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아이들의 모습에 놀라기도 했고. 취재를 마치면서 든 생각은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에 다닐 나이가 되면 보내고 싶은 학교가 바로 서상초등학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학교가 희망이다.‘50가지 학교 이야기’는 10월까지 취재하여 연말쯤 출판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