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알찬 서하초등학교(교장 조명관)는 7월2일부터 7일까지 방과후학교 공개수업 주간을 운영했다.이번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은 프로그램의 질 향상 및 내실화를 통해 방과후 학교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과정에 대한 수요자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수채화 교실. 동화구연. 초등돌봄교실. 합창. 영어회화. 배드민턴. 연극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이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학부모들은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공개수업을 참관하여 자녀들을 독려하고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지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만족도 설문지 조사 결과는 학부모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분석 후 수업에 피드백 하여 강좌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활용 할 예정이다.합창부 공개수업을 참관한 이순진 어머니(2학년 문재훈)는 “아이들이 학교 정규 수업이 끝난 후에도 특기와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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