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5일부터 9월4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전관에서 창원함양향우 박상복화가의 아름다운 경상남도 절경 대작전 개인전을 가졌다. 박상복화가는 고향의 부모님과 동네분들을 초청하였고 성임대(창원성산아트홀관장). 이경태(창원미술협회장). 백용현(미술세계 대표). 박정영(경남대교수) 박병춘/양택(덕성여대교수). 최효준(경남도 문화예술과장). 김상문(전 마산미술협회장). 박은주(경남도립미술관장). 김철수(문성대 교수). 김종곤(창신대 교수)등 내빈과 임채호(경남도 행정부지사). 박상호(재창원함양향우회장). 문성현(전 민주노동당 대표). 윤학송(전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정기홍(경남신문 편집국장). 정영준(재창원안의향우회장). 박성환(경남도청향우회장). 목원(허휘/재부향우 화가). 황호연(농협반림지점장) 향우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함양상림숲의 만추임채호 도행정부지사는 축사에서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경남도민들에게 경남을 대표하는 자랑스런 후배가 대한민국의 화백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하고 바란다"고 했다.김상문 전 마산미술협회장은 "어마어마한 대 작품을 전시한 작품활동에 깜짝 놀랐다. 계속 승승장구하도록 도와주실 것"을 당부했다. 백용현 월간미술세계 대표는 "손에 못이 박히고 엄지손가락이 뒤틀릴 정도로 예술활동을 하는 젊은 유명한 작가. 훌륭한 작가는 창원의 자랑이며 올해 창간 27주년을 맞는 미술세계(미술전문지) 표지에 최연소작가로 박상복 화가가 전국화단에 알려졌다"고 했다. 박상복화가는 인사에서 "오늘처럼 행복한 날이 앞으로 있을지 모르겠다. 인생도 큰 그림을 그리라고 했듯이 앞으로도 거듭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박 화가는 고향 사안마을. 창원 귀산동 전경도 작품(30호)을 박상인(유림면 대궁 사안마을 이장). 김종환(창원 웅남동장)씨에게 각각 기증했다. 이번 특별개인전은 아름다운 경남의 명소인 18경을 대작(100∼800호)으로 아트홀전관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하여 경남도민의 자긍심은 물론 관람인들에게 아름다움 경남을 홍보했다.<이정수 창원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