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추석을 앞두고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관내 저소득 다자녀가구. 결손가정. 독거노인 등 4세대에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김병훈 소방서장 이하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지난 9월1일 관내 저소득 다자녀가구. 결손가정. 독거노인 등 4세대에 전달했다.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 방문은 2009년 함양소방서 개서 이후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왔으며 방문 시 전기. 가스시설 점검.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등 화재에 취약한 주거시설도 점검했다.김병훈 소방서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진정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