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 영어영재반 학생 2명이 대한민국 문화홍보 대표단원 자격으로 미국을 다녀왔다. 5월28일 서울 상명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학생 영어말하기 대회’에 참가하여. ‘대한민국 학생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한은비 어린이는 최고상을. 유재훈 어린이는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대한민국 문화홍보 대표단원 자격을 얻었다. 이에 지난 8월17∼24일까지 대한민국 문화홍보 및 글로벌 잉글리쉬 리더십 캠프에 참가했다.자랑스런 한국인으로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은 두 학생의 기행문을 지면에 싣는다.대한민국 홍보사절단 활동 소감문미국에 우리 문화를 알리고 왔어요서상초등학교 6학년 한은비8:50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처음 나가는 해외여행이라서 좀 설레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첫째 날은 입국심사를 하고 저녁으로 고기를 먹고 바로 호텔로 가서 쉬었습니다. 첫째 날은 정말 힘들게 지나갔습니다. 왜냐구요? 입국 심사를 하는데 너무 오래 걸리고 시차 적응도 잘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둘째 날은 리시다 고등학교에 내일 공연할 영어 말하기 리허설을 하였습니다. 리허설을 대체적으로 못하였습니다. 할리우드에 가서 유명한 배우들의 손발자국을 보았습니다. 내 동생 은진이가 유명한 여배우가 되어서 손발자국이 할리우드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셋째 날은 긴장되는 날이었습니다. 영어 말하기를 하는 대기실에서는 무대가 깜깜해서 낮인지 밤인지 구별이 되지 않았습니다. 영어 말하기를 무사히 마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긴장이 한번에 풀려서 인지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밥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넷째 날은 산타마리아에서 Loyola Marymount University에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시차적응이 잘 되지 않아서 졸기도 했습니다. Loyola Marymount University를 투어를 하였습니다. 학교 자체가 너무 예뻤습니다. 그리고 수영장도 있고 교회도 있었습니다. 건물이 하얀색이라서 너무 예뻤습니다. 다섯째 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킹콩 3D영화를 보고 심슨. 워터파크. 쥬라기 공원. 귀신의 집을 갔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로 약4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갔습니다. 창밖은 온통 사막이라 지루하기도 하였습니다. 여섯째 날은 스텐포드 대학을 투어 하였습니다. 이 대학은 너무 예쁘고 자유로운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장학금을 받아서 스텐포드 대학교로 유학 온 오빠가 있는데 그 오빠처럼 나도 돈 많이 안들이고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스텐포드 대학 투어를 마친 뒤 케이블카와 유람선을 탔습니다. 케이블카를 생각하면 보통 위로 떠서 가는 것인데 이곳은 차도 옆에서 땅으로 가서 새로운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던 중 차이나타운을 보았는데 정말 중국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었던 경험이었고 유람선을 타고 금문교 밑으로 지나갔습니다. 다리 밑이라 그런지 많이 추었고 바람도 많이 불었습니다. 금문교는 매일매일 관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더 많이 튼튼해 보였습니다. 드디어 일곱째 날 한국으로 떠나는 날이어서인지 아쉬움도 있고 설렘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정말 유익했던 7일이 되었습니다. 내가 해보지도 못한 경험을 하였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서인지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기회가 되어서 여러분이 동부 미국으로 여행을 가신다면할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금문교 여기는 꼭!! 가보세요.  서상초등학교 5학년 유재훈인천공항에서 8시50분에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비행기를 많이 타 보았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 비행기를 타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힘들기도 했지만 설레기도 했습니다. 미국에 도착했을 때의 기분은 기대도 되고 들뜨기도 했습니다. 첫날은 바로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을 하고 바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첫날이라 그런지 가족이 보고 싶어서 잠이 빨리 오지 않아 감기약을 먹고 잠이 들었습니다.드디어 둘째날 눈을 떠보니 시간은 10시가 넘었고 룸메이트였던 선생님도 보이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모든 준비를 갖추고 프론트로 내려가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협회 회장님의 룸번호가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호텔 직원이 전화번호를 조회를 해주셔서 저는 콜택시를 타고 리시다 학교까지 무사히 도착해서 단원들과 무사히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놀란 하루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할리우드에 갔습니다. 그 곳에서 여러 배우들의 이름을 땅에 새겨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셋째 날부터는 긴장해서인지 다행히 제시간에 일어나서 친구들과 함께 리시다 고등학교에서 무사히 프레젠테이션을 무사히 마친 후 학교에 학생들과 학교를 둘러보았습니다. 운동장은 우리 학교의 운동장의 5배 정도였고. 체육관은 남녀가 따로 사용하고 있었고 도서관. 교실 등이 정말 좋았습니다.넷째 날은 Loyola Marymount University에 가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시차적응도 안되고 피곤해서인지 졸기도 했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 대학교를 둘러보았습니다. 수영장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컸습니다. 넷째 날 저녁은 피곤해서인지 샤워를 하고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다섯째 날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일종의 우리나라 식인데 체험할 수 있는 정말 신나는 곳이었습니다. 그 후 4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센프란시스코로 향했습니다. 미국의 도로는 우리나라 도로의 2. 3배는 되었고 고속도로 내내 산이 없이 끝없는 벌판이 펼쳐져 있어서 조금은 지루했습니다.여섯째 날은 스탠포드 대학교에 갔습니다. 훗날 제가 꼭 가고 싶은 대학이라고 느꼈습니다. 방학이라 학생들이 많이 않았습니다. 건물은 중세시대처럼 웅장했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카와 유람선을 탔습니다. 우리나라 케이블카는 공중에 매달려서 가는데 미국의 케이블카는 일본의 모노레일처럼 땅에서 줄에 매달려 갔던 게 달랐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금문교를 지나갔습니다. 금문교는 비스트우스가 만들었는데 미국이 가난했던 때 나라를 살리기 위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건설했다고 합니다. 약 2.700개의 와이어로 만들어진. 중국 사람들이 금을 캐서 실어 날랐다고 금문교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또 바다 한가운데 형무소가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LA는 주로 한인들이 많이 살고 센프란시스코는 중국인이 600만 명 중에 약 100만명이 차지하고 있으며 LA의 땅은 거의 다가 유대인의 것이고 건물은 멕시코인의 소유로 되어있다고 합니다.드디어 일곱째 날 빨리 한국으로 가고 싶기도 했지만 미국을 떠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미국에 가서 느낀 점은 우리나라도 부강한 나라로 성장했으면 하는 생각과 세 가지의 꿈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내가 태어난 한국이 훨씬 좋다고 느꼈고. 음식도 우리나라 음식이 최고라고 느꼈습니다. 미국의 음식은 너무 느끼하고 짜고 달았습니다. 정말 많은 분의 도움으로 미국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으며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사람이 되어 오늘의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꼭 갚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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