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지리산 둘레길에 많은 탐방객이 방문함에 따라 안전한 산행을 위해 지난 8월27일 안전캠페인 및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했다.이날 캠페인은 지리산 둘레길 입구인 마천면 금계마을 일대에서 산행정보 제공. 산악사고 방지 전단지 배부.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둘레길 탐방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여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처치상황에 대비했다.또한 안전캠페인 및 심폐소생술 교육이 끝난 후 지리산을 찾은 탐방객과 함께 지리산 둘레길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지리산 만들기에 노력했다.김병훈 소방서장은 “지리산 둘레길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실시해 산악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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