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후보군 … 유성학. 이영재. 박종민 등 유력유력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나 아직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않고 있는 서춘수 도의원. 윤학송 경남도 비서실장. 이창구 군의회 의장 등의 정치행보를 정가에서는 9월 첫째주를 분수령으로 내다보고 있다.지난 25일 윤학송 경남도지사 비서실장이 사표를 제출하고 함양군수 재선거에 출마한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26일 현재까지는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서춘수 도의원은 물론 배종원 전 군의회의장 역시 내주쯤 앞으로 행보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할거라는 정가의 분석이 지배적이다.이와 함께 도의원 후보군의 움직임 또한 빨라지고 있다. 이영재(한나라당 중앙위원회장)씨와 박종민(에이원건설 대표)씨가 한나라당공천을 신청할 것으로 보여지며 유성학(함양고 운영위원장)씨는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경남도 공심위는 위원장에 여상규 국회의원(남해하동). 위원으로는 강기윤 창원을 당협위원장. 김오영 도의회 원내대표. 최해경 도당 차세대 위원장(여.도의원). 심경희 창원시의원. 정영수 도당 청년위원장. 이상희 변호사(당외) 등 총 7명이 선임됐다.<우인섭 기자>정가의 소식최완식 예비후보 9월3일 오후 2시 사무실 개소조용우 예비후보 9월11일 오전 11시 사무실 개소정현태·조용우 군수후보 출마회견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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