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무이파의 강풍과 집중호우로 지리산둘레길 일부 구간이 유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여 사단법인 숲길에서는 의중마을~용유담 구간을 일시적으로 폐쇄하였다.이에 함양군에서는 지리산둘레길의 피해현황을 조사하고 8월17일부터 응급복구를 실시하여 탐방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약해진 지반 등으로 붕괴 위험이 남아있어 탐방객들에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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